톰크루즈 주연 '탑건 : 매버릭' 시네마콘 푸티지 상세 내용

1986년 개봉해 흥행 초대박을 쳤던 '탑건'의 후속작이 21년 11월 개봉 예정입니다.

 

후속작인 '탑건 : 매버릭'의 푸티지가 이번 시네마콘에서 공개되었는데요.

 

영상은 대략 초반부 13분 정도의 내용이며 스포가 다수 포함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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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탑건'의 테마로 시작합니다.

 

몇 명의 파일럿들이 비행기를 타는 못을 보여주고..

 

'데인저 존'이라는 글이 보입니다.

 

현재, 톰크루즈가 맡은 역할인 '매버릭'은 전투기들을 관리하고 있습니다.

 

그는 '탑건' 속의 자신과 친구들의 사진을 가지고 있습니다.

 

마일스 텔러가 맡은 '브래드쇼'가 등장합니다. '탑건'의 구스의 아들입니다.

 

매버릭은 자신의 클래식한 자켓을 입고, 바이크를 탄 뒤 사막을 질주합니다.

 

이 때 '탑건'의 테마가 나오면서 노스텔지어한 느낌을 강하게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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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버릭은 자신의 프로그램이 폐지되었다는 것을 듣게됩니다.

 

그리고 이야기는 스텔스 비행기에 대한 이야기로 진행됩니다.

 

상관은 '마하 10'을 원하지만 매버릭은 자신의 팀이 그것을 폐쇄하기 위해

 

도착하기 전에 마하 3를 줄 것이라고 믿습니다.

 

그는 신속하게 블랙 슈트를 입고 비행 준비를 합니다.

 

그는 레인에 나서서 '마하 10' 이상은 필요없다고 생각합니다.

 

"10.1이 아니라 마하 10이야" 그렇게 말하고 비행기가 출발합니다.

 

매버릭은 케인 제독이 도착할때 쯤 이륙 준비를 합니다.

 

에드 해리스라는 인물은 이 프로그램을 없애기를 원하며, 매버릭은 '단 한번의 비행'을 원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는 이 임무를 수행하기 위해서 책임감을 느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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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독은 매버릭이 자신의 머리 위로 이륙하는 것을 봅니다.

 

매버릭은 통신장치가 이상하다고 연기하며 구름 위로 날아갑니다.

 

그는 욕심을 내 마하 7.3에서 8까지 냅니다.

 

굉장히 멋있는 비행기씬이 나옵니다.

 

마하 9까지 가고 "그는 살아있는 가장 빠른 남자다."라고 친구가 말합니다.

 

매버릭은 태양이 뜬 것을 보고 "내게 말해줘 구스.."라고 말합니다.

 

매버릭은 마하 9.3까지 갑니다. 9.4, 9.5, 9.6, 9.7... 점점 속도를 올리고

 

윈드쉴드가 너무 뜨거워집니다... 9.8...

 

"조금만 더!!!" 매버릭이 애원합니다. 9.9

 

 

"컴온!!!"

 

마하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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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트롤룸에서 환호합니다. 하지만 매버릭은 "조금만 더 해보자"고 말합니다.

 

10.1, 10.2... 비행기가 경고음을 내기 시작하고..

 

10.4에서 제트엔진이 꺼집니다.

 

컨트롤 룸은 매버릭과 통신이 끊기고

 

결국 기체는 폭발하고맙니다.

 

 

 

매버릭은 점프슈트에서 나와 식당으로 들어갑니다.

 

그는 먼지로 덮여있고 웨이트리스가 주는 물을 받습니다.

 

"여기가 어딥니까?"

 

"지구요."

 

소년이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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굉장히 기대가 됩니다.

 

톰 크루즈의 영화는 대부분 평균 이상의 재미를 보장했기 때문에 더욱 더 기대가 됩니다.

 

'탑건 : 매버릭'은 11월 19일 북미 개봉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