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째서 남배우가 여배우 보다 출연료가 높을까?

할리우드에서 출연료가 높은 남배우를 뽑으라 하면

로다주, 조니 뎁 등이 있지만

가장 유명한 건 톰 크루즈다.

모두 알겠지만 대부분의 스턴트를 직접하고 영화 제작 중 드는 비용을 사비로 쓰기도 하는 등

워낙 이미지가 좋고 돈을 많이 버는 배우로 알려져있죠.



그런 그도 나이는 먹지만 영화를 찍을 때 엄청나게 몸매를 관리해서 옵니다.

나이가 60인데요. 그만큼의 노력을 한다는 것이지요.

반면 여배우들은 그런 일이 적습니다.

물론, 직접 몸을 만들어 오는 경우도 있어요.

단지 스턴트 우먼을 쓴다고 몸 관리를 안하고 대충 하는 사람도 있는게 흠이죠.

다음달 개봉인 ‘토르 러브 앤 썬더’에 출연한 나탈리 포트만은 몸을 만들어 오긴 커녕 살이 쪄버려서

팔에 점을 찍어서 근육을 CG로 만들어버렸습니다..


물론, 스칼렛 요한슨이나 코비 서멀더스 등 자신이 직접 몸을 만들고 스턴트도 하는 경우도 많지만…

이런 경우에 있어서 남배우들에게 좀 더 무거운 짐이 요구되는 경우가 많은건 사실이죠.

이런 점들 때문에 보통 남배우가 여배우 보다 출연료가 높은 것이라 생각됩니다.


물론, 유명 여배우는 웬만한 남배우들 보다 훨씬 출연료 높습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