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C 코믹스 원작 영화 '더 플래시' 테스트 스크리닝 반응

 

액션으로 가득 차있음

몇몇 부분은 미완성(개선할 시간이 많음)

에즈라는 플래시로 훌륭함. 에즈라가 연기하는 또 다른 플래시도 훌륭함

최고의 장면중 하나는 조드와 슈퍼걸의 대결인데 맨옵스가 생각남

시간여행을 잘 활용함

키튼은 이전 영화들에서 나왔던 대사들을 많이 가지고 있음. 청중반응은 좋았지만 팬서비스가 강요된 느낌이었다고 말한 관객도 있었음

코미디가 많고 특히 성적인 농담이 많은데 가끔은 과하지만 웨던컷과 달리 몰입을 방해할 수준은 아님

다중우주 이야기긴 하지만 이야기의 중심은 어디까지나 플래시고 플래시를 중심으로 흐름

맨옵스 사건동안 초능력을 가진 배리가 몰래 시민들을 구하는 과거회상 씬이 있음

조드는 슈퍼걸과만 제대로 된 상호작용을 함

촬영이 매우 뛰어나서 영화가 훌륭해보임

초반부에 원더우먼 나옴

마샨 맨헌터 안나옴

플래시가 시간여행하는 장면에서 크리스토퍼 리브와 린다 카터와 아담 웨스트가 카메오로 등장함. 패틴슨을 봤다는 관중도 있지만 그랜트 거스틴은 안나옴

키튼이 굉장히 멋있었고 청중들에게 가장 큰 환호를 받았음. 새로운 장비들이 나오고 배트윙도 새로운 디자인으로 등장함

애플렉의 브루스 웨인은 이전 영화에서보다 훨씬 편안하고 여유있어보이게 나왔음

조드와 크립톤인들은 주요악당은 아니지만 꽤 위협적으로 나옴

주요 악당은 시간이라는 개념 그 자체

cg가 완성되지 않아 액션 퀄리티가 어땠는지 말하기 어렵지만 일단 훌륭하다고 하고싶음

플래시는 여전히 허우적대지만 저리보다는 덜 괴상하고 영화에서 직접적으로 이를 놀리는 장면이 있음

음악은 오리지널 스코어와 대니 엘프먼의 배트맨 테마와 같은 기존에 알려진 음악이 혼합되어 있는데 훌륭했고 잘 들어보면 슈마허의 영화에 쓰였던 음악도 나옴

플래시 코스튬은 저리에서 입었던 헝겊조각보다 훨씬 자연스럽고 멋있음

키튼 배트맨은 여전히 고개를 돌릴 수 없고 영화에서 키튼뱃이 직접 이걸 말함

영화는 미완성인데도 아주 재밌었고 가능한 최선의 방법으로 저스티스 리그 만화 에피소드를 합쳐놓은 거 같은 느낌이었음

벤 애플렉이 크라이시스를 암시하는 쿠키영상은 여전히 포함되어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