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CU의 부활? <더 플래시> 메인 예고편 공개

국내에서 6월 개봉 예정인 <더 플래시>의 메인 예고편가 드디어 공개되었습니다.

 

온갖 논란이 있던 에즈라 밀러를 그대로 데리고 간다는 점 때문에 사람들이 의문을 가졌었는데요.

 

예고편을 보면 왜 그렇게까지 했는지 알 수 있습니다.

 

엄청난 퀄리티와 스토리로 무장한 것으로 보입니다.

 

단번에 히어로 무비에 지쳐있는 관객들에 기대를 이끌어낸 예고편으로 보입니다.

 

 

 

<잭 스나이더의 저스티스 리그> 이후로 드디어 돌아온 벤 에플렉의 배트맨입니다.

 

여전히 간지나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잭 스나이더의 <맨 오브 스틸>에서 활약했던 조드 장군도 다시 등장했습니다.

 

<더 플래시>는 멀티버스를 다룰 것으로 추측되기 때문에 아마도 멀티버스의 조드로 보입니다.

 

 

 

 

 

80년대 엄청난 인기를 끌었던 마이클 키튼의 배트맨도 다시 등장합니다.

 

슈트 디자인은 거의 동일하지만 완전히 같은 배트맨인지 아닌지는 아직 알 수 없습니다.

 

 

 

 

 

이번 작품에선 슈퍼맨이 아닌 슈퍼걸이 등장합니다.

 

 

DCU의 신작 <더 플래시>는 6월 개봉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