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널 판타지 16>은 현재까지 가장 빨리 팔린 PS5 독점작

출처 - https://www.gamebyte.com/final-fantasy-16-is-the-ps5s-fastest-selling-exclusive-so-far/

스퀘어 에닉스의 <파이널 판타지 16>이 PS5 독점작 중 가장 빨리 팔린 독점작입니다.

 

심지어 일본에서의 판매량도 PS5 패키지 판매량 중 4일만에 1등을 달성하였습니다.

 

2023년 5월 31일 기준 일본 PS5 패키지 판매량 1위 였던 <그란 투리스모 7>의 30만장 기록을 4일 만에 깨버렸습니다.

 

<파이널 판타지 16>은 6월 22일 발매 후 6월 25일까지 일본에서 총 336,027장을 판매했습니다.

 

<그란 투리스모 7>이 22년 3월에 발매한 걸 생각하면 1년 3개월 동안 판매한 기록을 단 4일 만에 넘은 것입니다.

 

심지어 일본에서 대형 인기 프렌차이즈인 <해리포터> 시리즈의 게임 <호그와트 레거시>의 판매량도 두 배 가까이 차이가 납니다.

 

3월 출시한 캡콤의 <바이오 하자드 4 리메이크>는 PS4와 PS5의 판매량을 합쳐도 PS5 독점작인 <파이널 판타지 16>에 비해 적은 수치입니다.

 

 

 

<파이널 판타지 16>은 일본 뿐만 아니라 전세계에서 여전히 인기있는 프렌차이즈란 걸 확실하게 인식시켰습니다.

전세계에서 6일 만에 300만장을 판매하면서 대성공을 기록했습니다.

 

현재 재고가 없어서 구매를 못 할 지경이니 판매량은 더욱 증가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파이널 판타지 16>은 PS5 독점으로 발매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