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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작 영화 정보

'매트릭스: 리저렉션'은 '매트릭스 3: 레볼루션'의 시퀄이다?

by 밍키2 2021. 9.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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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9일 드디어 '매트릭스: 리저렉션'의 공식 예고편이 공개되었는데요.

 

예고편이 나오자마자 온갖 떡밥들이 난무하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가장 그럴듯한 떡밥을 찾아왔습니다.

 

 

바로, '매트릭스: 리저렉션'이 현재의 루머처럼 1의 시퀄이 아닌 3의 시퀄인 4편이 맞다는 이야기입니다.

 

꽤나 그럴듯한 논리라 흥미롭습니다.

 

 

 

1) 3에서 지져졌던 네오의 눈이 기계에 의해 복구되었다.

 

 

 

 

2) 3편 이후 리셋되었던 매트릭스에서 네오와 트리니티는 하나가 되었다.

 

 

<매트릭스 3편의 최종 빌런이었던 '데우스 엑스 마키나'가 굳이 네오와 트리니티를 더원으로 다시 부활 시킨 이유는 네오가 2편에서 트리니티와의 사랑을 이유로 소스로 돌아가는 것을 거부했기 때문>

 

 

 

 

 

하지만, 네오는 마지막에 '뜻대로 해요."라고 했었고

 

데우스 엑스 마키나는 둘을 더 원으로 만들어 매트릭스가 계속 유지되도록 만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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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네오가 상담받는 곳으로 추정되는 곳의 이름은 '데우스 마키나'

 

 

 

 

4) 예고편에서 주기적인 핑거스냅은 반지를 보아 '메로빈지언'의 손으로 추정됨

 

그리고 주기적으로 기계들에 의해서 기억이 되살아나는 것을 억제하기 위해 (파란알약)을 복용하는 듯

 

 

 

 

5) 3편 이후 오라클은 사라졌지만, 인간들이 네오와 트리니티를 다시 한번 더 구하는 과정 속에서 조언자로 등장하는 것으로 추정됨 <즉, 또 다른 오라클로 추정되는 인물이 예고편에 등장>

 

 

 

6) 극장에서 기차로 바뀌는 장면이 예고편 속에 등장하는 이런 문의 등장은 2편에서 나왔던 키메이커의 등장을 암시한다.

 

게다가, 극장 장면 속에 등장하는 화면은 네오가 '매트릭스'에서 빠져나오는 장면임이 밝혀졌다.

 

 

 

7) 극 중 '매트릭스' 영화 속의 장면을 스크린으로 보는 모습이 등장한다.

 

 

 

8) 검은 고양이를 보고 트리거 워닝을 겪는 네오

 

<'매트릭스'에서 네오가 약을 먹은 후 오라클을 만나러 갈 때 검은 고양이가 나타난다.>

 

 

 

'매트릭스: 리저렉션'은 12월 개봉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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