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퀘어에닉스, '파이널 판타지 16' 페미통 인터뷰 요약

패미통 인터뷰 요약 정보

 

- 스테이트 오브 플레이에서 공개된 트레일러는 오프닝 트레일러가 아닌 모두 인게임 영상이며 95% 정도 리얼타임으로 처리. 현재도 퀄리티를 올리는 중.

 

- FF16 프로젝트가 시작되면서 처음에 가장 중요시했던 점은 코어 컨셉과 테마를 결정하고, 세계관을 구축하여, 스토리를 우선적으로 굳히는 것이였음.

 

- 이번작은 오픈 월드가 아니지만 4개정도의 나름 거대한 필드가 있음.

 

- 이번 작품의 진행방식은 기본적으로 리니어 방식 (큰 스토리 분기 없이, 1개의 이야기를 전개하는 것)

 

- 다음 트레일러는 가을 정도에 공개하고 싶다고 생각 중 (현재 비디오 콘티가 올라온 상황이고 캡처와 편집, 나레이션등 제작에 들어간 상태)

 

- 파고들기 요소로서 고난이도 모드를 수록.

 

- 사이드 퀘스트와 무기를 만드는 크래프트 요소도 있음.

 

- 메인 시나리오는 파이널 판타지 14 창천의 이슈가르드를 좋아하는 분이시라면 분명 마음에 들어하실 것.

           

 

- 이번 작품의 전투는 크게 3가지로 나뉨. 

 

  첫번째는 주인공 클라이브가 인간 스케일로 적 병사, 소형 몬스터들과 싸우는 것.

  두번째는 클라이브가 인간의 스케일인 채 10미터가 넘는 대형 보스나 거대 소환수와 싸우는 것.

  세번째는 소환수끼리 싸우는 것. (FF16는 소환수끼리의 전투가 가장 화려함)

 

 

- 거의 풀보이스

 

 

- 현재 개발 상황은 지난달 (2022년 5월)에 요시다 나오키와 디렉터인 타카이 프로듀서에 의한 메인 스토리의 세세한 체크가 절반 정도 끝났으며, 나머지 절반은 다음달 부터 시작.

 

 

- 요시다씨가 '리얼타임 렌더링'으로 로딩이 없는 쾌적함과 플레이어를 끌어 당기는 스토리와 연출, 그리고 게임 체험의 연속성은 다른 작품에서 맛볼 수 없는 것이 됐다고 언급.